007 skyfall

from do you read me? 2015. 3. 5. 19:38

007 skyfall opening credits
오스카에서 주제가상을 받았던 ost, 아델의 skyfall 오프닝 크레딧에서 깊은 물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과 아델의 목소리는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걸 처음 봤을때 정말 영상미와 ost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한동안 매일 엄청 돌려봤던것같다. 이걸 영화관에서 못본게 한이 되었을 정도. 오랜만에 다시 들어봤는데도 먹먹한 느낌의 ost가 너무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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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 눈이 많이 내렸던 어느 날.
혼자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봤다. 
그리고 리터 초콜릿을 사놓고 5일동안 야금야금 까먹었다. 



아모제 샐러드 짱좋아함. 
특히 이탈리안 소스..사랑해요 





나 지네인가... 





명절쇠러 집에 내려가기 전에 전주에 들러서 자매님과 먹방. 




명절음식에 질린 우리가족은 연휴 마지막 날 
곤드레밥과 얼큰한 추어탕을 먹으러 고고!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하고 충만한 연휴였다. 
재수하러 기숙학원으로 떠난 막둥이가 없다는거 빼고는T^T




집에서 홈비디오를 가져왔다. 동영상파일로 얼른 변환시켜야지 




봄느낌. 플랫을 신어도 발이 시렵지 않다니 
2월은 2월인가보다. 




언니가 이사를 했다. 으아니 결혼한지 2년된 신혼집에 짐이 왜이리 많아..
열심히 도와주고 근고기 얻어먹기!
제주 돈사돈을 떠올리게 하는 그 맛!! 




코트 그만입고 싶어요.. 가볍게 입고 다니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더 빡세게 다이어트를.. 




올리브영에서 1+1하는 초콜릿!
너무 좋아하는데 한봉지에 6개 들어있음. (-_-)




가끔 이렇게 맥주 생각나면 그냥 마셔준다. 
못마시면 스트레스니까요 스트레스받으면 건강에 안좋으니까요..
라고 변명을 해본다. 




신발 그만 살꺼라고 매일 다짐하지만 다짐하면서도 
부질없는 다짐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2월. 실제로도 짧지만 명절도 있었고, 집에도 일주일동안 내려가 있었어서 그런지 더 훌쩍지나간 느낌. 급하게 3월이 되었고. 정신 없는 요즘. 당장 일요일에는 기사시험을 봐야하고, 이것저것 공부해야할 것이 많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 시간에 끌려가지말고 조금 더 잘 쪼개 써야할 것 같다. 어쨋든 3월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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