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올해가 2개월 반정도 지났지만 올해 나온 영화들 중 최고 큰 하트를 날린다.
왓챠 예상평점이 높길래 주저없이 아침일찍 조조로 보고왔다.
백수여서 행복한 순간 중 하나가 평일 조조로 텅텅빈 영화관에서 영화볼 수 있는 것.
사실 주인공들만큼 자신의 분야에서 광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냐만은
이 영화에서는 "또라이와 또라이가 만나면 얼마나 광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
라는 걸 제대로 보여준 듯 싶다.
상영관 나오자마자 OST 찾아 들었다.
역시 가장 좋았던 Whi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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