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올리는 아이폰 속 일상.
꽃잎 떨어지는 계절도 지났고,
교육갔다가 COEX
온더보더!!! 사랑하는 멕시칸푸드!!
샐러드누들+토마토+양상추+수란 = 꿀조합
어버이날이 있었던 긴 연휴에는 집에 내려갔었고.
집에서 주토피아를 보았다. 어휴 요즘도 보고 또보고 주디♥
기차안 풍경.
연휴 마지막에는 달라이라마의 행복을 읽으며 간신히 캄다운....
햇살.
5월 어느 날 여수출장. 여수 엑스포역 바로앞이 진짜 여수 엑스포여서 남는 시간에 잠깐 구경.
5월 달의 가장 큰 지출. Surface3. 11년형 맥북에어님은 완전히 저세상으로 가셨고..
장미꽃 피는 계절도 왔네요.
우리 사이에. 곽진언 보이스는 보물.
아보카도를 사보았다. 5개에 4500원이었나? 두 개는 익은걸로, 세 개는 안익은걸로.
얼린바나나 1 + 아보카도 1/2 + 우유 약간넣고 갈아마시니 훌륭했다!
스파게티는 일년에 한 두번 땡기는 음식인데 이 날이 딱 그날이었나보다.
고기+야채+소금후추
뭐 점심으로 이런것도 먹고..
고기 또 먹고....
그냥 걷기도하고..
내가 좋아하는 장소
맨날 비슷한 옷을 사들이며 흐뭇해한다. 뭐지... 남들은 그냥 똑같은 옷 입는줄 알텐데.
이젠 운동화가 덥다.
나고야 여행 준비.
이 순간이 제일 설레는것 같다. 공항가는 버스안.
모바일 체크인 정말 편했다. 공항버스에서 체크인하고 위탁수하물도 없었어서 공항 내리자마자 바로 출국심사대로 직행. 자동출입국심사까지하니까 공항버스에서 내려서 면세점까지 20분도 안걸렸던거같다. 아, 이날 공항에서 출국장에서 엑소를 보았다ㅋㅋㅋㅋ 찍덕들이 엄청 많아서 뭔가 했는데 갑자기 엑소가 걸어왔다. 연예인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건 첨이었는데 아이돌은 아이돌이더라.
나고야. 조성진+상트필 공연을 보고,
다음날 늦은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또 웅성웅성해서 보니 황치열이 나타났다.
사실 엑소보다 더 반가웠음(ㅋㅋㅋㅋ) 중국팬들도 많이 따라온건지 암튼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으면서 지나가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내가 아침을 챙겨먹다니...
1년사이에 낡아버린 에코백.
요새 바나나 사두면 초파리가 너무 많이 생겨서 후다닥 먹어치워야한다.
크하.. 스탠딩은 god 100회콘 이후로 첨이고요? 그때는 10대였고요.. 숙연...
OOOOO 빛이 만들어내는 귀여움.
이런 노래도 들으며. 이 날은 뭘했길래 새벽 4시 반에 깨어있었던거지...
도시락 싸두고.
요즘엔 점심을.
이렇게 먹는다....
파인애플.
연어초밥은 먹고싶구... 롯데마트에서 산 연어초밥. 연어초밥은 역시 이마트..
샐러드 누들! 야채 많이 넣고 한개 끓이면 배부르게 잘 먹을 수 있다.
이른주말 저녁 빨래.
그리고 운동. 사실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면서도 항상 맘먹고 나가기까지의 과정이 참 힘들다.
막상 하고오면 너무 개운하고 가벼운데..... 평일에 퇴근하고나면 만사가 귀찮아져 실천이 힘들어진다.
주말에나 겨우겨우 하는 운동ㅠ_ㅠ 진짜 이젠 평일에도 적어도 3번은 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지..
토요일 밤, 차콩 슈만성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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