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4月

from frequency illusion 2015. 4. 30. 13:47



4월 시작!*






4월 첫째주 주말, 엄마 생신이라 집에 다녀왔다. 엄마 생신 축하해요 ♡






시각적능력 딸리는 나를 위한 극단적인 방법. 





RECTO 





Uniqlo INES DE LA FRESSANGE 





인적성으로 하루종일 기가 빨린 나는 집에 오자마자 핫 후라이드! 





언니가 해준 뿌빳퐁커리! 진짜 제대로다!! 
엄마가 공수해준 살이 꽉찬 제철게 + 뿌빳퐁 커리!!!!!!! 환상! 



 


실컷 먹다가 갑자기 양심의 가책이 들어 다이어트식단으로 먹기도 하고 
(feat.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인적성으로 정신없었던 4월의 주말들.
어느 일요일에는 비버 학교 근처에서 시험을 봐서 시험 끝나고 비버와 스트레스 풀기.
서강대 근처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었는지 몰랐네 #WATCO
그리구 드디어 킹스맨을 봤는데 이걸 왜 이제 봤지? 병맛인데 그 병맛스러움이 매력!






핑크핑크하지요 





동생이 재수학원에서 3개월만에 외출을 나왔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나도 다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돌아갈 수 없다는거 너무 잘 아니까, 지금 현재에 충실해야겠다 싶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너무 이뻐서 나도모르게 저장 




서울숲에서 맘스터치 싸이버거 & 햄치즈 휠렛버거 







그리고 COW&DOG 
여기 너무 좋다! 집만 가까웠음 매일갔을텐데.... 




그리고 용두동 쭈꾸미! 와 소주.. 캬하 





그리고 디저트로 팥고당 & 커피명가 
열정적인 자매먹방을 보여준 하루였슴다.. 







4월의 마지막날. 아침에 눈뜨자마자 눈꼽떼고 양치하고 이마트에 걸어갔다왔다. 
이마트는 덤이고 그냥 아침에 걷고 싶었던게 맞는듯. 
어제만해도 비가와서 우울했는데 오늘은 또 설레는 날씨.. 
연애의 온도 opening과 딱 어울리는 날씨! 




이마트에서는 요즘 핫하다는 순하리를 득템해 왔고요
(맛있다고 훌훌 들이키면 훅갑니다... ) 




여름맞이 필수품인 러쉬 더티 배송이 왔습니다. 




그리고 피코크 티라미수! 




+

이렇게 먹고-먹고-먹은 나의 4월 일상 끝.
어떤  5월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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