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올려보려 했는데 쉽지 않다. 결국 한달이 지나서 다시 올려보는 ARCHIVE. 



제법 봄이 왔다고 느꼈던 어느날. 



조카 하블리님 소소한 백일잔치. 




이모 심쿵하게 하는 너의 뒷태....상귀요미. 



해가 점점 길어진다. 



그래도 까만양말 못잃어.. 



러쉬 배쓰밤 컴포터. 기분좋아지는 시간. 



미세먼지 뚫고 조깅 



오랜만에 자전거 탔는데 왜이렇게 삐그덕거리는거지 정비한번 해야겠다. 



미나리 목살 구이 + 함흥비빔면 



그냥 스파게티



핫했던 슈크림라떼 + 휘핑 매니 



그새 야구도 개막했구요. 



땡땡이? 



일요일은 최대한 정적으로... 



1시간!



벚꽃 만개했던 저녁. 



왠일인지 미세먼지가 덜했던 날. 냉큼 환기시키기 



아무래도 올 봄 마지막 검스가 될것같다. 



김선생엔 여름메뉴 냉우동을 개시했고, 


 

어느날 탔던 버스. 그저 우리는 '진실'을 알고싶을 뿐. 



우리 겸댕이는 그새 뒤집기를 성공했고. 



지갑 잃어버린 줄 알고 지갑을 샀는데 지갑을 찾았다. 엥.. 그래도 후회는 음슴.



에코백욕심, 그리고 카드지갑 135LAB



정신없었던 나날들. 



동대문역사문화공원근처에 있는 한양공고에서 기사시험을 쳤다. 필기만 합격해두고 회사들어오는바람에 2년이나 묵혀두고 있던 필기시험면제권이 사라지기 직전에 시험을 쳤다. 하필이면 올해부터 시험이 완전개편되는바람에 진작 볼걸 후회 백만번을 했다는. 



자라 키즈 보다가 득템. 이런 빈티지한 가죽 느낌 신발 너무 좋다. 



무인양품 = 참새방앗간. 소소하게 필요한것들 지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름 다이어트 도시락... 



제법 여기저기 꽃이 만발했다. 



토요일 아침의 브런치(?)



식물 하나만 사다 놓고 싶다는 생각에 



행동력있게 고무나무를 들였다. 자 이제 목표는 '죽이지 않기'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대선운동이 시작되었다. 당장 누군가 당선 된다고 해서 이 나라가 바뀌지 않을거라는 것을 잘 알고있으며, 사는게 나아질거라 생각하지않는다. 하지만 나는 슬플때 눈물을 흘릴 줄 알고, 국민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 인간다운 대통령의 나라에서 살고싶다. 적어도 '정의'가 비웃음거리가 되지않으며, '상식'이라는 것이 통하는 나라에서 살고싶을 뿐이다. 지난겨울 우리는 무엇을 위해 촛불을 들었는지. 그것만 생각하기로 했. 그놈이 그놈이여서 투표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가진사람들에게 역으로 묻고싶다. 그렇다면 그놈과 그놈이 대체 무엇이 같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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