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시작되자마자 다녀온 제주 9.1-4
빨리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제주도 다녀오자마자 추석 명절 쇠러 시골에 내려감.
엄마아빠가 양지편 리모델링을 해놓았다.
편백나무 냄새가 솔솔나는 멋진 집으로 변신함!
엄마아빠는 일주일에 한번씩 여기로 오셔서 텃밭도 가꾸고 그러면서 지내실 모양이다.
테라스에 흔들의자 하나 사놓고 싶었다.
대청소를 안한지 오래된 것 같다.
사실 명절끝나고 한 20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내일은 진짜 대청소 해야지.
엄마아빠가 텃밭에서 가꾸신 크고 달고 맛있는 참외도 먹고
가을이 되니 또 신발.. 신발.. 벤시몽과 컨셉진 정기구독.
안경테도 새로 삼. 아직 도수 있는 렌즈로 교체 안한건 비밀. 9Accord Antica2
집에서만 하는 사과머리 하고 가끔 미친 척 셀카도 찍고
짬을 내서 독서를 하고는 있지만 절반에서 멈췄다는 사실..
정신없는 것들이 끝나면 다시 펼쳐야겠다.
갑자기 연어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이마트까지 걸어다녀왔다.
가을은 참 걷기 좋은 계절인 듯. 와인한병과 연어초밥 사와 맛있게 먹음.
세상에 정말 가을이다.
좋아하는 뱃지 달고
흰색 신발도 신고
벌써 9월은 끝나가고 있다. 오늘은 야간비행을 보고 자려고 불꺼놓고 대기중.
아무튼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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