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quency illusion

spring has come.

sookiee 2016. 4. 3. 20:05







삼월 셋째주. 교육. 교육끝나고 광화문에서 윤아와 만났다!
디타워에서 밥먹고 FourB에서 플랫화이트. 

 


집에서 요즘 밥을 안해먹는다. 대학원시절 랩실다닐때는 그래도 종종 밥도 해먹고 요리도하고 그랬는데.... 
이젠 요리하는거 자체가 귀찮아짐. 저녁으로 먹어본 본도시락 치킨마요. 깔끔해서 맘에든다. 



집앞에 롤링핀이 있는데 치즈가 듬뿍듬뿍든 오징어먹물빵을 사보았다. 치즈님은 옳아 역시. 




DO YOU READ ME?!



이 날은 김치볶음밥으로 




8000원에 구매한 솔루도스 
사이즈가 없어서 240했더니 헐떡인다..T^T



LUSH, DAD'S GARDEN LEMON TREE.
나는 더티가 더 좋다....



감기와 함께였던 삼월 넷째주. 매일 초췌한모습으로 영혼없이 출퇴근...
네버엔딩스탑 기침때문에 나보다 주변인들이 더 고생했을듯. 하하.. 



차이티라테. 



아푸니까 잘먹어야함. 반반!




저 니트에서 기름냄새가 빠지지를 않는다.ㅠㅠ 냄새 어떻게 빼야하는거죠.. 



David Brown님께서 사다주신 쿠바의 논알콜 맥주 MALTA.
먹어보고 소감을 말해달라길래 마셔보았습니다. 굉장히 달다. 



엄마의 생신이어서 집에 내려갔다 왔다. 왠알안지 엄마가 식물을 죽이지 않고 잘 키우고 있다.



이 날은 막내 생일이어서 샤브샤브. 



부산 출장. 부산 찍고 일하고 곧바로 턴. 바다는 부산역 앞에서 본 바다가 전부. 



벚꽃이 피는구나. 봄이여라.



방정리를 해도 하루면... 책상이 다시...



It's new! 2+1



아침 7부터 일어나서 베이글도 사다먹고 갑자기 바지런을 떨었던 일요일. 
주말에 일찍 일어나니 하루가 이렇게 길구나. 




요새 굉장히 몰입하고있는게 있어서(ㅋㅋ) 사실 3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3월도 이렇게 끝.